작은도서관

열림카페 속 작은도서관은 지역 주민들을 위한 열린공간으로 활용되던 열림카페의 여유공간에 열림교회 성도님들의 도서 기증에서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후 뜻을 같이하는 지역 주민분들의 계속적인 도서 기증을 통해 현재는 약 10,000여 권의 도서를 구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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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작은도서관의 이름이 "열림카페 속 작은도서관"일까요?

우리 작은도서관의 처음 시작은 열림교회에서 지역 주민분들의 작은 사랑방 역할을 하기 위한 열림카페를 만들고 원두커피와 루이보스티, 그리고 추억의 강랭이와 뻥튀기를 대접한 것에서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지금은 도서관 지기의 게으름으로 지역 청소년들과 어린이들의 많은 사랑을 받던 강랭이와 뻥튀기는 사라졌지만 그래도 언제나 오시면 무료로 드실 수 있는 신선한 원두 커피와 루이보스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처음 루이보스티는 작은도서관 지기가 남아프리카 여행 중 구해 온 것을 대접했을 때는 생소했는데 무카페인 음료로 피부 미용과 속이 좋지 않은 분들에게 좋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지금은 국내에서 구입해서 준비해 놓고 있습니다.
바쁜 일 상 속에서 잠시 간의 잔잔한 음악과 커피 그리고 차한잔의 여유가 필요하신 분은 언제나 부담없이 들려주세요.

숨겨진 명소, 도심 속의 작은 숲 - 야외 테이블 -

열림카페 속 작은도서관에 숨겨진 명소가 있습니다.
작은도서관을 애용하시는 분들 중에서도 몇몇 분들만 애용하시는 자연 친화적인 공간 ^^ "야외 테이블"
자연스럽게 형성된 나무 그늘 아래서 잔잔한 음악과 커피 한잔, 그리고 독서...